모친을 요양원에 부탁드렸습니다.
무엇보다 건물의 모습이 정말 멋들어지거던요....
평소에 신경쓰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이제부터의 생활이 지중해 멋진 풍광과 함께
고향의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요양원을 선택했습니다.
가끔 찾아가는 농촌길이
주변의 과일나무와 누렇게 익어가는 벼, 노란 색을 띄는 콩잎 보며
옛날 외갓집 찾아가던 생각이 뭉클 납니다.
고향의 집을 하나 더 가진 느낌이랄까요?....
댓글 보기 ( 1개 ) |
Designed by sketchbooks.co.kr / sketchbook5 board skin
abcXYZ, 세종대왕,1234
abcXYZ, 세종대왕,123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