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 어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요양원 가는 길은 외갓집 찾아가는 길입니다.
아련한 기억을 안고 조금은 설레임으로 논둑길 걷던...
저 멀리 건물이 보이네요...
마치 할머니가 수건에 손 닦으면서 황급히 마중 나오는 모습이 그려지는...
지붕 위로 모락모락 밥짓는 연기가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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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cXYZ, 세종대왕,12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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